이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헙의회장 이순규),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김현숙)는 지난 1월 28일 설을 앞두고 이안면을 찾아오는 귀성객 및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안면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도로 및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면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한 이안면 새마을회는 이 밖에도 많은 봉사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옴으로써 깨끗한 상주 만들기와 이웃사랑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추운 날씨에도 솔선수범해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고생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