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이주원 서장)는 지난 9일 소방안전협의회 조선제 회장과 낙동면 수정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에 소화기 50개를 전달하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전달한 소화기는 상주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에서 후원해 준 것으로, 소화기 전달과 함께 사용법, 화재 시 대피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최근에 원거리 마을인 화동면 판곡리 마을에 소화기 50개를 전달한바 있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지역의 이웃들에게 안전을 선물하니 매우 뿌듯하며 앞으로도 원거리 화재취약마을을 위한 소화기 전달행사를 이어 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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