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동장 최종순)은 지난 14일(월)부터 2022년 상반기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이 시행되면서, 동장실 및 회의실에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유지에 필요한 소득을 일부 보조하기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자는 2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주5일로, 동성동행정복지센터의 생활방역 서비스 제공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안전교육은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방역지침을 준수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대비하여 동성동 행정복지센터 출입에 있어서, 방문자들의 안심콜 인증과 체온측정의 중요성 등으로 교육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최근 다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성동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의 준수와 이에 대한 협조를 강조함으로써,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행정서비스를 주민분들께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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