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면장 성행제)은 4월 8일(금)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이 모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검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하여 문화활동 확대 및 공검면민의 교류공간 조성을 위해 공검면 복지회관의 공간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성행제 공검면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라며 “공검면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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