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면장 안영묵)과 외서면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원준, 부녀회장 박영옥)는 지난 27일 외서면 우산2리 노루목교 이안천 일대에서 EM 흙공 던지기를 통해 수질정화 활동을 펼쳤다.

 

EM 흙공은 EM활성액과 발효촉진제 등을 황토와 함께 반죽한 후 발효한 것으로 하천의 오염물 분해 능력을 향상시켜 수질을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

 

박영옥 부녀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본격적으로 바쁜 영농기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라며 평소 노고를 아끼지 않고 새마을단체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영묵 외서면장은 “자연환경정화 활동에도 솔선수범하여 참여해 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외서면에서도 민관협력을 통하여 아름다운 외서면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