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점숙)는 지난 6월 4일 이안 배드민턴클럽 창단식을 열고, 김현식씨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안 배드민턴클럽은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작년 6월 이안초등학교 체육관(해솔관) 개관과 함께 비공식 결성되어, 그동안 꾸준히 회원 수를 늘리면서 이날 창단식에 이르게 됐다.

박점숙 면장은 “이안 배드민턴클럽의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안면민의 화합과 지역민 건강 증진의 장으로써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배드민턴클럽 가입대상은 희망하는 면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화, 수요일은 배드민턴 레슨도 받을 수 있어 향후 면민 간 화합 및 체력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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