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채윤근)는 22일(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아동행복지원 발굴 실적, 취약계층 서비스 연계 현황, 특화사업 및 긴급구호비사업 진행 보고, 사례관리 대상자 현황 및 지원방안 등의 안건을 중심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최인득 위원장은 “우리 남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항상 이웃들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하고 소통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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