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양희)는 29일(수) 함창읍 복지회관 3층에서 청춘노래교실 참석자 50여 명과 함께‘청춘노래교실’개강식을 가졌다.

 

청춘노래교실은 관내 어르신들의 건전한 노인여가문화를 조성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올해 재개한다.

개강식에는 관내 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였으며, 노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 등을 하며 프로그램을 즐겼다.

 

개강식에 참여한 주민들은 노래도 부르고 담소도 나누며 그동안의 갖지 못했던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양희 함창읍장은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읍민들이 다시금 활기찬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청춘노래교실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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