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농촌지도자회(회장 강신익)는 농업경쟁력 향상 등을 위해 지난 7일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완주군 국립식량과학원과 농업용 기계를 생산하고 있는 G금강(주) 장성공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서 쌀 품종의 연구 성과 및 동향 교육과 재배지를 둘러보고, 다기능복합파종기 등 농업기계 생산현장을 둘러 보았으며,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촌지도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강신익 신흥동 농촌지도자회장은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농업인들이 선진현장을 방문하여 많이 보고 배워서 실전에 접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차별화된 영농기법을 모색하여 고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라며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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