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정소, 이정국)는 상주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매달 둘째주 수요일)에 따라 지난 13일(수)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화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이장들이 함께하여 주민들에게 ‘경북마음안심서비스앱’ 홍보 및 ‘상주시희망TALK’ 채널가입을 안내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에 앞장섰다.

 

화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전원은 지난 달 2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매달 둘째주 수요일에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을 실시하고 동시에 독거취약가구에 대한 안부확인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공동위원장인 박정소 화남면장은“이러한 캠페인 실시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발굴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이 고취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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