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마리앙스웨딩컨벤션(대표 김태수)이 14일(목)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 170분께 삼계탕을 대접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관내 170분의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마리앙스웨딩컨벤션내에 자리를 마련했다.

김태수 대표는 “무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해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차영복 동문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마리앙스웨딩컨벤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자주 소통하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지역풍토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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