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동장 최종순)은 지난 4일(목) 시정발전 유공자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부위원장(박시호)에게 상주시장 표창패를 전달했다.

 

박시호 부위원장은 지난 4년 7개월 동안 지역사회 안정 기여, 시정 적극 홍보, 사회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였으며,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이 어려운 시기에서도 관내 거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힘써왔다.

 

특히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재능기부(중장비 동원, 콘크리트 미장 등)를 통한 콘크리트 시공 봉사활동과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관내 지하차도(성동동 662-1)에서 살수차를 동원한 환경미화 봉사활동 등을 함으로써 지역사회 주변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봉사정신을 크게 인정받았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해 오신 자랑스러운 박시호 부위원장님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동성동도 지역사회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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