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면장 윤해성)은 지난 6일(토)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상주시 인구증가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인구증가 홍보활동은 ‘2023학년도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입학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전입지원금 및 기숙사비 지원 등 상주시 전입 혜택을 안내하였다.

 

모동면은 각 마을별 이장과 관내 여러 기관에 전입 혜택 및 귀농·귀촌 지원을 홍보하는 등 상주시 인구증가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지역주민들이 상주시의 인구감소에 대한 문제점을 공감하고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인구증가시책을 홍보하여 상주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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