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4 04:31:22

[상주] 상주소방서, 비상구는 생명의 문...!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8.25 11:46   

상주소방서 사진.jpg

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은 지난 24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비상구는 생명의 문문구를 집중 홍보에 나섰다.

 

다중이용시설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비상구에 장애물을 적치 및 잠금·훼손하는 행위는 자칫하면 큰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상주소방서, 비상구 대피문 홍보사진_1.jpg

이에 소방서는 관내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 시설 등 69개소를 대상으로 출입문 폐쇄·잠금 행위 등 긴급 점검 맞춤형 소방계획·피난동선·대피훈련 지도 안내문 발송, 포스터 배부, 안전점검의 날 운영 비상구는 생명의 문, 불나면 대피 먼저 문구를 홍보하기로 했다.

 

백승욱 소방서장은 비상구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라며 다중이용시설 관계인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상시 개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