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읍이장협의회(회장 박영세) 회원 33명은 지난 26일(금) 관내 주요 시설인 스마트팜혁신밸리 및 상주박물관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선진 스마트 농업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함창읍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기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

 

이날 함창읍이장협의회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청년창업보육센터, 실증단지, 임대형 스마트팜 등을 둘러보며 최첨단 농업기술 시스템 등을 접했으며, 상주박물관 특별기획전‘역사의 품이 깊은 고을, 함창’을 관람하며 함창읍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애향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세 함창읍이장협의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수준 높은 상주의 농업기술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으며, 함창읍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어 함창읍민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양희 함창읍장은 “항상 함창읍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많은 주민들이 스마트한 상주의 모습과 함창읍에 대한 역사를 만나볼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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