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주재덕)는 지난 9월 2일(금) 공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주연)를 방문하여 추석 맞이 김 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관내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38가구를 방문하여 김 세트를 전달하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주재덕 위원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관내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선물을 나눌 수 있어 영광이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항상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정신을 보여주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공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공성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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