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면장 강주환, 공동위원장 홍갑준)는 추석을 맞이해 9월 5일(월) 관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와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 등 15가구를 대상으로 명절선물 전달 및 안부확인 서비스를 실시했다.

 

외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맞이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이날 준비한 선물(식용유, 두유세트)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인사말을 건네고 안부를 살폈다.

 

홍갑준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강주환 외남면장은 “명절 때면 더 외로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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