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4 00:51:30

[상주] 청리면, 추석 명절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9.06 12:31   

[청리면]장보기행사.jpg

청리면(면장 권용백)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92()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상주 중앙시장 및 풍물시장에서 추석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청리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은 시장 상인들의 고충사항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였으며,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여 제수용품과 신선한 과일, 채소 등 지역 특산물을 구입하였고 덤으로 고향시장의 넉넉한 인심까지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음에도 일상 속 감염차단이 보다 중요한 만큼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4명씩 팀별로 분산해 안전하게 장보기를 진행했다.

 

권용백 청리면장은 이번 추석 맞이 장보기 행사가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리면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