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차영복·김세호)는 지난 9월 5일(월) 동문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2가구에 대해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추석명절 선물나눔 사업’은 동문동 맞춤형복지팀의 지역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까지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세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우리 관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누게 되어 더욱 보람 있고 앞으로도 지역 특화사업 활성화 및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 등에 있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차영복 동문동장은 “다가올 추석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 공동체 의식과 온정을 선물해준 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동민들이 풍성하고 건강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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