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4 00:37:30

[상주] 청리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고구마 수확에 구슬땀 흘려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9.22 11:59   

[청리면]고구마 나눔.jpg

청리면(면장 권용백)에서는 지난 21()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주관으로 사랑나눔·이웃사랑 실천 고구마 수확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 관내 600규모의 도로변 유휴지를 이용하여 연초에 식재한 1,000여 포기의 고구마를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하였으며, 수확한 사랑의 고구마는 우리 주변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종목, 윤종만 청리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장은 솔선수범하여 사랑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나눔 행사와 봉사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용백 청리면장은 이번 행사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항상 면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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