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상윤)는 지난 28일(수),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리 주변 및 유해업소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및 단속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번화가 등에 대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통해 청소년들의 음주나 흡연 등의 일탈행위를 막고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날 계도 활동은 학교 주변의 편의점, 식당가 등에 대한 주류·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과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물 배부 등을 실시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계속해서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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