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진철)는 지난 25일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화동면 이장협의회 및 직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스마트 농업시대를 맞이하여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시설재배 노하우를 전수받아 미래 농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추진하였으며, 스마트팜혁신밸리 조성 취지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빅데이터센터 및 청년창업보육센터 유리온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철 화동면장은 “기후변화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해답을 스마트팜에서 찾기 위해 이곳에서 이장회의 개최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빅데이터 및 농업용 로봇 등을 활용한 첨단 농업에서 화동면이 선도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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