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복지센터(면장 장재용)는 지난 10월 31일(월) 화서면 화령시민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화서면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는 코로나19 및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소득 상실 등 사회적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서면행정복지센터 외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을 통해 예방적 복지를 실현하고자 개소했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화서면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개설을 통해 주민이 이웃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 어려운 상황에 처하고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리며, 복지 그늘이 없는 행복한 화서면을 만드는데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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