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주연)는 지난 15일 면 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노래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청춘노래교실은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총 35회 운영되어 지역 어르신에게 스트레스 해소, 건전한 여가활동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자기개발, 친목도모 등 건강한 노년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참여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청춘노래교실을 위해 애써주신 남미화(주연후) 노래강사님께 감사드리며,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웃음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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