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3 15:54:10

[상주] 경천섬에서, 이색 열기구 콘텐츠로 관광객 유치

짜릿한 체험, 아름다운 풍경, 색다른 경험 무엇을 원하든 상주에서 이루어집니다

    입력 : 2023.06.02 14:05   

 

상주시는 63()부터 64() 이틀간 9시부터 20시까지 상주 대표관광지인 경천섬 일원에서 경천섬 하늘여행 체험홍보행사(이하 경천섬 하늘여행)를 개최한다.

(관광진흥과)하늘여행.png

경천섬 하늘여행은 경천섬 안에서 이루어지는 이색 열기구 계류비행이벤트로, 단단하게 이어진 로프를 매고 일정 높이까지 올라가는 비행이다.

 

열기구라는 독특한 콘텐츠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관광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천섬 하늘여행 관련 SNS 홍보와 동시에 좋아요와 DM이 쇄도했고, 기존에 계획한 온라인티켓 물량이 사흘 만에 소진되어 추가로 티켓 발행을 진행하였다고 행사 관계자가 전했다.

 

또한, 이번 경천섬 하늘여행 사전판매 티켓으로 경천섬 주변의 다른 체험시설 할인행사를 동시에 진행하여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의 하늘자전거와 카트, 상주보 수상레저센터의 모터보트와 폰툰보트, 국제승마장의 승마와 말 먹이주기 체험 등 이번 경천섬 하늘여행 행사와 연계된 관광패키지 상품들이 사전 판매 완판의 주인공 역할을 똑똑히 해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앞으로 이색적이고 독특한 체험을 제공하여 다시 오고 싶은 관광도시 상주를 홍보할 계획이라며, “상주에서만 누릴 수 있다는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