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이안초등학교(교장 김봉수)에서는 경북RCY에서 주최하는 나라사랑 캠프에 이안초등학생 어린이RCY단원 16명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간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RCY 단원들은 서대문 형무소를 찾아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 독립운동가의 업적과 희생의 흔적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느꼈고 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나타냈다.

서대문 형무소를 견학한 후 RCY단원들은 롯데월드와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RCY단원들은 다양한 체험과 단체생활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사회성을 기르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나라 사랑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도전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