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3 15:13:56

[상주]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 쌀 수급현장 방문

- 공성면 공공비축미 매입현장 및 상주시 농협통합 RPC 현장방문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3.11.17 08:49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16() 상주시 공성면 공공비축미 매입현장과 상주시 농협통합 RPC를 방문하여 강영석 시장, 안경숙 시의회의장, 각 농협조합장 등 쌀 관계자 50여 명과 함께 올해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농업정책과)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 방문2.JPG

 

올해 상주시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한 7,006(175,139/40kg)으로 24개 읍면동에서 총 52회에 걸쳐 매입하고 있으며, 1115일 기준으로 매입실적은 3,638(90,945/40kg)으로 52%의 매입을 끝마쳤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올해도 다양한 대책을 통해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수확기 쌀값이 지속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산지가공·유통업체 등에서도 적정가격으로 쌀을 판매하는 등 함께 노력하여 힘을 보태주기 바라며,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수확기 쌀값이 적정 수준에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최근 산지 쌀값이 하락세를 보여 벼 재배 농가들의 근심이 크다. 수확기 쌀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하여 정부의 가격·수급 등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수확기 농업인의 편의도모를 위해 벼 건조·저장시설의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 결실을 일궈낸 농업인들의 소득을 보전할 수 있도록 상주시도 쌀값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