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남면(면장 장동욱)에서는 12월 6일(수) 14시~17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건축과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건축민원 상담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건축민원 상담서비스’는 상주시 건축담당 공무원과 건축사가 화남면을 방문해 먼 거리로 인하여 시청 내방이 어려운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건축 분야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가설건축물 연장 신고 등을 현장에서 접수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상담서비스에 참석한 한 주민은 “평소 시간적·거리적 제약으로 건축 상담을 받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런 기회가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장동욱 화남면장은 “교통이 불편하고 농사일로 바빠 평소 건축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건축민원 상담서비스’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위한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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