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동장 신종원)에서는 1월 26일 우리동네 학습터로 신규 지정된 3통, 4통 마을회관에서 학습터 강사 및 수강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북문동 3,4통 마을회관은 우리동네 학습터 36호점으로, 김건태 3통장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학습모임을 구성하여 1월 8일에서 4월 12일까지 주2회 하모니카 수업(강사 신장섭)이 진행된다.

 

상주시 평생학습원에서 추진하는 우리동네 학습터 및 학습모임은 수강생들이 가까운 거리의 학습 장소와 과목, 강사 등을 주도적으로 정하여 학습 공동체를 형성함으로써 지역 주민 누구든지 언제, 어디에서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배움을 통하여 생기있고 활력 넘치는 북문동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모든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