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3 13:06:51

[상주] 다시 찾아오고 싶은 사벌면 만들기 구슬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05 13:37   

- 사벌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 퇴강경관지 제초작업 및 코스모스 파종 -

 

[사벌면]다시 찾아오고 싶은 사벌면 만들기 구슬땀.jpg

사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무정, 부녀회장 정명열)에서는 지난 74일 회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퇴강리 경관지에 코스모스 파종작업을 실시했다.

이들은 코스모스가 2개월가량 후 꽃을 피울 것을 기대하면서, 뜨거운 날씨에도 코스모스 심기에 앞서 제초작업과 파종에 구슬땀을 흘렸다.

낙동강변 하천 부지에 위치한 약 66,300의 사벌면 퇴강리 경관지는 9월경이면 만개한 각양각색의 코스모스 꽃잎들로 물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춘 사벌면장은 경관지를 아름답게 가꾸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이 가을을 만끽하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수 있도록 코스모스를 잘 파종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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