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면장 서정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5명은 지난 5일 관내 차량의 안전 통행 및 경관 유지를 위해 901번 지방도 등 주요 도로에서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차량 통행량이 많은 내서․대포 경계 ~ 호음 도경계 도로변 구간 및 모동 덕곡리 ~ 화동 신촌리 구간에서 잡초 제거 작업에 구슬땀을 흘린 덕에 차량 운행에 방해가 되는 잡초․잡목을 말끔히 제거했다.

김경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말끔히 정리된 도로를 보니 매우 뿌듯하며 앞으로도 모서면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앞장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정대 모서면장은 “바쁜 영농기에도 새벽부터 풀베기 작업에 구슬땀 흘린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모서면을 위한 애정 어린 관심과 봉사를” 당부하면서 회원들을 격려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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