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척면(면장 임용래)은 은척면 새마을지도자 18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주봉 주변 주요 도로변과 소공원도로변 24km구간, 소공원 5개소에 대해 대대적인 제초작업에 나섰다.

은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일)주관으로 지난 5일부터 9일간에 걸쳐 1차로 도로변 주변 및 소공원 제초작업을 하고, 2차로 차량운행에 방해가 되는 잡초 또는 급커브길 잡목제거를 함으로써 성주봉 휴양림 도로변 주변 길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또한 제초작업을 마치는 날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 격려차 삼계탕을 제공했다.

임용래 은척면장은 “농사철에 이른 새벽부터 제초작업에 참여 해준 새마을지도자, 부녀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은척면은 수려하고, 울창한 산림을 가지고 있으며, 성주봉 휴양림을 바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헌신과 봉사를 지속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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