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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면은 지난 22일 여성농업경영인회(회장 김숙녀) 주관으로 농협주유소 옆 유통센터에서 화동면 어울림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윷놀이 행사는 새해를 맞이해 여성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윷놀이 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 한해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여성농업경영인회 회원을 비롯한 화동면 농업인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윷놀이 경기 뿐 아니라 풍성한 먹거리를 준비해 농업인들이 근심을 잊고 즐겁게 참여하였으며, 특히 여성농업경영인회의 새로운 임원진과 회원이 단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날 김병구 화동면장은 “이렇게 뜻 깊고 즐거운 행사를 마련해 화합의 장을 마련해주신 여성농업인회에 축하와 감사드리며, 올 한해 화동면 농업인 모두의 발전과 풍년농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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