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정영주)가 주최한 찾아가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이 지난 20일 청리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청리면노인분회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건강체크(혈압), 기공체조, 레크레이션, 민요, 한국무용, 노래교실, 점심식사 제공 순으로 운영되었으며, 서로 소통하며 친교의 시간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은 적십자봉사자들이 상주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 강좌 및 여가 선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신우 청리면장은 “우리 지역을 찾아준 대한적십자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찾아가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여가선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