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에 걸쳐 경주 화랑마을에서 상주시 4-H연합회(회장 정우진)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덕·노·체 4-H이념을 되새기고 실천 결의를 다지는 목적으로 상주시 4-H야영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야영교육은 체육대회, 레크레이션, 물놀이 등으로 진행됐으며, 단체활동과 4-H선후배간 결속력 강화와 4-H이념 확산, 농심 함양을 더불어 미래의 농업후계자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 부여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선배 4-H인, 4-H본부에서는 학생4-H회원 8명에게 장학금을 수여식을 갖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했다.

 

정우진 상주시 4-H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을 통해 농촌청소년들이 유능한 농촌 후계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격형성과 선후배간의 결속력을 다지기 바라며, 보다더 효과적인 기술 및 사회성 개발과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조건과 자질향상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