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여름방학 기간 중 지난 29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에 들어갔다.

 

이전 정보화 교육과정은 1기 한글, 2기 파워포인트, 3기 3D 프린터 교육으로 진행되며, 특히 4차 산업혁명과 창의력 수업을 위해 3D 프린터 교육이 추가되었다.

 

수업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계획서 작성, 3D 프린터 실습 등으로 쉽고 재미있게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특강은 지식 정보화 사회 발전으로 교육 환경도 빠르게 변화됨에 따라 IT기술을 활용한 정보이용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초등학생 여름방학 특강이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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