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김경희, 부녀회장 장옥숙)에서는 지난 19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주거환경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복한 주거환경 만들기 봉사활동’은 새마을남녀지도자 주관으로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등이 모여 관내 가족이 없어 생활이 어렵고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여 전등, 도배, 장판 등을 무료로 교체해 주는 활동이다.

 

봉사단원들은 이 외에도 망가진 가구 수리, 집 앞마당 정비, 마을 인근 환경정비 등 마을주민들을 위해서도 봉사활동을 수행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다.

 

김경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봉사활동을 잘 마무리 해준 회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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