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면장 김종두)에서는 지난 26일 공검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도 쌀소득등보전직불제사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위원회는 마을대표와 농업관련 기관․단체회장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등록신청한 쌀직불금 509농가 3,452필지와 밭직불금 585농가 1,977필지에 대해 논․밭농업 종사 여부를 확인하고, 기존 대상자 및 농지 뿐만 아니라 신규진입 신청인 및 농지와 관외 신청인의 자격요건 등을 심사했다.

 

이후 이행점검 및 토양검사에 적합 판정을 받은 최종 대상자에게 10월 중으로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종두 공검면장은“직불제 사업은 직불금 지급을 통한 농지의 기능과 형상을 유지해 농지의 사회적 편익을 확보하고, 식량자급률 제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농업인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한 것인 만큼 정당한 농가에 지급되도록 직불제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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