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동국)에서는 추석을 맞아 지역 주민 및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위해 916번 지방도 등 주요도로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은수)의 주관으로 차량 통행량이 많은 서곡․화개 경계~거동, 낙동 경계 도로변 및 농협 목욕탕 ~ 인평 미곡처리장 구간 등 총 7km에 걸쳐 진행됐다.

 

김은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우리의 땀방울로 말끔히 정리된 동성동의 주요 도로를 보니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신동국 동성동장은“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동성동 만들기에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 단체의 단결된 모습으로 살기 좋은 동성동 만들기에 다 함께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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