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읍 생활개선회(회장 이경선)에서는 지난 9월 9일 추석을 맞이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섰다.

 

이날 함창읍 생활개선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도로변, 가로수 등에 설치한 불법 현수막을 집중 정비하고 버스 승강장에 부착된 불법 전단을 제거했다.

 

이경선 생활개선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상섭 함창읍장은 “추석을 맞아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하여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리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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