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내서면분회(회장 최익수)에서는 지난 27일 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별 노인회 회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18년 결산 보고 및 올해 주요 사업계획 보고가 있었고, 올해 경로당 운영 및 추진방향에 대한 의논과 경로당 지원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 경로당 지원 보조금의 합법적 집행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및 인구 증가에 각별한 신경을 써 주기를 당부하면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선용은 물론,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