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동장 신동국)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중앙시장에서 지난 9일 직원 및 동성동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미리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위해 행사를 진행했다.

 

백정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장보기 행사를 통해 추석 명절에 필요한 질 좋고, 저렴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고, 평소에도 전통시장을 이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국 동성동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주민들이 전통시장에 관심을 갖고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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