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명품취업 성과들로 인해 주변으로부터 큰 각광을 받고 있는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박용태)가 이번에는 육군 부사관 분야에 6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지난 11일에 발표된 ‘2019년 육군 민간부사관 2기’ 최종 합격자 발표에서 상주공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토목시스템과 재학생 4명(권유성, 방수빈, 안민주, 김진), 철도전기과 재학생 1명(이종선)과 건축시스템과 졸업생 1명(최봉균) 등 6명의 학생들이 대거 합격했다.

 

특히 이번 합격생 중 4명은 지난 8월에 발표된 해병대 부사관에서도 이미 합격을 한 바 있어 상주공고의 부사관 취업 준비가 그만큼 내실 있게 진행되고 있음을 입증해 보였다.

 

박용태 상주공업고등학교장은 “명품취업과 기능대회 입상 등 올해도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본교가 지난 해병대 부사관에 이어 육군 부사관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 학교장으로서 매우 기쁘다. 본교는 많은 학생들이 명품 취업이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끊임없이 다양한 취업 분야를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