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동장 신동국)에서는 지난 7일 동성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백정임)와 함께 개학기를 맞이하여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서는 학교 주변에 무분별하게 게첨된 불법광고물 정비를 집중 실시하였으며, 등굣길 차량운전 및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되는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여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안전사고를 예방에도 기여했다.

백정임 동성동새마을부녀회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회원들과 힘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국 동성동장은 “유해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학생들의 통학 길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일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건전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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