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점숙)는 8일 이안면 체육회를 중심으로 한 기관․단체장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상주시 유치를 간절히 염원하는 이안면 체육회 등 기관․단체장이 주축이 되어 진행된 가운데,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기필코 상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유치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유치홍보에 적극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이민호 체육회장은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한 기관․단체장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면서, “이안면의 모든 역량을 총결집시켜 유치 분위기 조성 및 유치활동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나가자.” 고 말했다.

박점숙 이안면장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지역의 모든 역량을 총결집시켜 유치 분위기 조성 및 유치활동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나가자”고 하면서, “면 차원에서도 모든 행정력을 총 결집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