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4 04:30:14

[상주] 상주적십자병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마크 획득

- 의료기관 인증, 유일한 종합병원... 2022년 12월까지 4년간 유효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2.1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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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이상수)에서는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 평가인증원에서 시행한 의료기관 인증조사에서 전 부문 우수 평가를 받아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1일 상주적십자병원 정문에서 이상수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의료기관 현판 거치 식을 가졌다.

의료기관인증제는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하여,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서, 국제기준에 따른 평가를 통과한 우수 의료기관에 한해 4년간 인증 유효기간을 부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상주적십자병원은 상주지역에서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유일한 종합병원으로서, 202212월까지 4년간 유효 의료기관 인증서를 교부받았다.

이날 이상수 병원장은 인증 마크를 획득한 것은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의 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인증의료기관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초심으로 돌아가,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보장활동과 감염관리 등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추구할 것이며, 병원을 찾는 모든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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