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4 01:40:36

[상주] 조성희 부시장, 코로나19 격려차 상안사 방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5.20 11:20   

 

[이안면]조성희 부시장, 코로나-19격려차 상안사 방문.JPG

불교계가 코로나-19의 지역 감염을 차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부처님 오신 날(4월 30일) 법요식을 오는 30일로 연기했다.

 

이에 조성희 부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한 불교계에 감사를 전하고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연기하면서까지 국난 극복을 위해 힘쓰는 불교계를 위로하고자 관내 사찰인 상안사를 찾아 향촉대를 전달했다.

 

상안사 주지 은우스님은 “코로나-19라는 국가재난 상황에서 감염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솔선수범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만큼 사찰을 찾는 신도들의 방역·소독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조성희 상주 부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큰 결단을 내려준 불교계의 노력에 감사하고 있으며 부처님이 세상에 오셔서 중생을 구제했던 것처럼 국가 재난도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표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