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3 14:29:19

[상주] 아이맘플러스센터, 유아 도서 장난감 재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5.21 11:50   

- 우리 아기 오감발달, 유아 입체 도서· 장난감 대여로 -

 

[건강증진과]아이맘플러스센터, 유아 도서·장난감 재정비(출산육아용품 대여).jpg

상주시보건소(보건소장 임정희) 아이맘플러스센터는 출산육아용품 대여사업재개를 위하여 이용 가정을 위해 유아도서와 장난감을 재정비했다.

 

시는 오감발달 입체 유아 도서 20종 100권과 노래하는 장난감 청소기, 러닝 테이블 등 장난감 9종 36개를 추가 구입하고 보유용품 중 파손되거나 낡은 것은 수리·폐기했다.

 

출산육아용품은 임산부와 만 36개월 미만 영유아가 사용하는 유축기, 보행기, 모빌, 바운서 등 출산육아에 필요한 물품을 사용 전후 철저한 소독과 A/S를 통해 최상의 상태로, 영유아들에게 오감발달 다양한 놀이 활동 경험 제공과 동시에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여 주기위해, 대여 비용 없이 평일 상시 대여해주고 있으며, 대여 기간은 물품에 따라 1개월 ~ 3개월, 1회 연장 가능하다.

 

한편 아이맘플러스센터에서는 임산부 영유아 대상 출산장려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임신부 엽산제, 철분제, 무료초음파 쿠폰 지원, 영유아 정장제 지원 등 각종 지원 사업을 상시 운영 하고 있다.

 

이순열 건강증진과장은“출산가정에 다양한 지원 정책과 함께 출산육아용품 대여로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상주시 건설을 위해 아이맘플러스센터가 그 중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