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희학교(교장 이병재)는 지난6월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에 걸쳐 전국 각지의 대학에서 초등특수를 전공하고 있는 4명의 실습생으로부터 실습지도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로 인하여 4주간 진행되어야 할 실습이 2주간으로 단축 진행되었지만 교육 과정에 부족함이 없도록 13차례의 연수와 20여차례의 수업지도 및 공개수업으로 특수학교의 특성에 맞게 학생의 흥미, 학습력에 맞춘 개별화 수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생실습지도 교육과정을 살펴본 해당 학급 교사들은 열심히 노력하는 교생들의 모습에서 초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마음의 시간을 마련해 준 교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병재 상희학교장은 “코로나를 무릎 쓰고 실습에 열심히 임해준 교생선생님들과 지도해주신 담임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하늘 높이 뛰어 오른 교생선생님들의 모습처럼 훌륭한 교사가 되어 기량을 맘껏 펼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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