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동장 이경호)과 사랑마을 협의체는 지난 27일 봄맞이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냉림주공 3단지 화단에 꽃잔디 1,200여본을 심었다.

 ‘사랑마을 협의체’는 계림동장,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3주공 관리사무소장, 통장 및 부녀회장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 된 지역마을공동체로, 사랑마을(냉림주공3단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과 주민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 개발 및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발대식을 가진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경호 계림동장은 “꽃심기 행사를 통해 봄향기 가득한 3주공이 된 것 같아 보람되며, 사랑마을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